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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리크의 신작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이 메타크리틱 70점대 초반의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소울라이크 특유의 묵직한 전투와 주인공 일행의 서사는 호평받았으나 최적화와 그래픽 품질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반복적인 게임플레이와 평이한 내러티브 완성도 또한 초반의 흥미를 끝까지 유지하지 못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 메타크리틱 평론가 평점 (사진출처: 메타크리틱 공식 홈페이지)
포켓몬 개발사로 유명한 게임프리크의 기대작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Beast of Reincarnation)'이 평론가들로부터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질병으로 사회에서 배척당한 주인공 엠마와 오염된 개 쿠가 주인공이며, 세계를 지배하는 보스와 '윤회의 짐승'을 쓰러뜨리는 임무를 맡는다.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의 메타크리틱 평론가 점수는 4일 오전 9시 공개됐다. 4일 오후 4시 기준 가장 많은 52개 매체가 참여한 PS5 버전에서 73점, 27개 매체가 참여한 PC 버전에서 72점을 기록했다.
▲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 (영상출처: 픽션스 공식 유튜브 채널)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은 소울라이크의 묵직한 전투에서 호평 받았다. 패링과 다채로운 콤보, 자유로운 빌드 구성이 맞물려 전투의 재미를 강화한다. 또 주인공 엠마와 쿠가 절망적인 세계 속에서 피워내는 유대감과 서사도 강점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최적화와 기술적인 부문에서 단점을 지적 받았다. 불만족스러운 퍼포먼스와 더불어 뒤떨어지는 그래픽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 특히 전반적으로 화면이 흐릿하거나 뿌옇다는 리뷰가 많으며, 이는 게임 출시 후 스팀 평가로도 이어져 현재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은 '복합적(52% 긍정)' 유저 평가를 기록 중이다.
또 후반부로 갈수록 탐험과 게임플레이 루프가 반복적으로 변해 30시간에 달하는 플레이 타임 동안 초반의 흥미를 끝까지 이끌고 가지 못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적의 종류가 제한적이고 일부 보스전의 호흡이 길어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과 설정은 매력적이나, 이를 엮어내는 서사와 내러티브의 완성도가 다소 평이하고 난해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