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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의 로고가 인상적인 유니폼을 입은 스타테일 선수들 (사진 제공: 스타테일)
에너지 드링크 회사 레드불이 `스타2`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운영중인 국내 게임단 스타테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테일은 원종욱 감독이 2010년 9월 창단한 팀으로 박성준, 최지성, 박현우 등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스타2` 종목으로 기반을 다진 스타테일은 지난 4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GSTL(팀리그) 결승전과 IPL결승(박현우 선수)에 이어 지난 GSL에 박현우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레드불이 팀 전체를 후원하는 경우는 이번이 최초다. 특히 원 감독은 이번 계약이 스타테일과 레드불의 특성을 잘 살렸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 예로 레드불은 팀 후원은 물론 스타테일 소속 최지성, 원이삭 선수에 한해 일정금액의 후원금과 인센티브 등을 제공해 개인 선수들을 1:1 지원도 하고 있다.
스타테일 원종욱 감독은 “평소 레드불을 즐겨마시는 스타테일 선수들은 이번 계약을 환영하며 좋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계약을 맺은 스타테일은 향후 1년 동안 레드불로부터 후원금 및 해외대회 경비, 레드불 음료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어서 그는 “그간 개인선수만 후원을 했던 레드불이 팀단위 최초의 후원을 결정해준 것 자체가 빅뉴스라고 생각 한다. 큰 결정을 해주신 레드불에 감사 드리며, 레드불이 우리에게 날개를 달아줬기에 더 높이 올라가 세계 최고의 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레드불은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줘요”라는 광고문구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레드불은 세계적으로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들과 각종 스포츠 및 문화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레드불 본사는 현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푸슐암제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해 8월 국내에도 지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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