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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비사이드의 서브컬처 RPG 카운터사이드가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해당 소식은 17일, 카운터사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졌다.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는 공지문에서 “카운터사이드는 2020년 2월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고, 수많은 사장님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진심으로 소중한 추억이었다”며, “아쉽지만 깊은 내부 논의 끝에 이제는 이야기를 한 번 쉬어가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 카운터사이드 서비스 종료 공지문 (사진출처: 카운터사이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서브컬처 RPG 카운터사이드가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해당 소식은 17일, 카운터사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졌다.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는 공지문에서 “카운터사이드는 2020년 2월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고, 수많은 사장님(유저)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진심으로 소중한 추억이었다”며, “아쉽지만 깊은 내부 논의 끝에 이제는 이야기를 한 번 쉬어가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 서비스 종료 공지 본문 일부 (사진출처: 카운터사이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서비스 종료 예정일은 오는 8월 26일 오후 3시다. 17일부터 인앱 상품 판매 및 앱 다운로드가 종료되며, 공식 커뮤니티, 고객센터, SNS 역시 9월 30일 오후 3시부로 폐쇄된다. 스튜디오비사이드에서 직영하는 테마 카페 ‘스트레가’도 오는 6월 28일 오후 5시 30분 영업을 종료한다.
이어 류 대표는 “카운터사이드의 이야기가 이대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재정비를 거쳐 리부트 프로젝트 형태로 돌아올 예정이라 밝혔다. 여기에 “리부트 프로젝트에서는 카운터사이드의 단점을 근본부터 돌아보고, 하드보일드 어반판타지로서 가져야 할 정체성에 대해 깊이 고민한 뒤 결과를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카운터사이드는 2020년 2월 출시된 서브컬처 RPG로, 당시 넥슨이 퍼블리싱을 맡아 주목받았다. 아쉬운 아트워크 완성도와 미흡한 운영 등 많은 지적을 받았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성만큼은 호평 받으며 6년간 서비스를 이어왔다. 다만 지난 4월 업데이트 중단이 발표되었고, 결국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