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부 유럽 AG(이하 아주부)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길드워2’의 e스포츠 팀을 창단했다.
아주부는 지난 2일(현지시간) ‘길드워2’의 프로 팀인 라스트 프라이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공식적으로 팀을 관리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주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정규대회인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2012와 팀 아주부를 창단한 독일 미디어 그룹이다.
팀 라스트 프라이드는 원작으로 인기를 얻은 플레이어로 구성돼 있다. 게임명 Last of Master인 박지훈과 Danjang 이경표와 함께 7명의 멤버로 이루어져있다. 이들은 2005년 길드워 챔피언십 한국 지역 우승, 2006년 길드워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록하며 길드워 1 최고 길드로 자리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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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부 더 라스트 프라이드 팀 모습 (사진 제공: 아주부 유럽 AG)
강형민 Azubu e스포츠 팀장은 “라스트 프라이드 팀은 길드워 1부터 지켜본 팀으로, 길드워 2에서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길드워 2는 향후 e스포츠로서 잠재성이 풍부하다 생각한다. 아주부 라스트 프라이드 팀과 길드워2 e스포츠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주부 라스트 프라이드 박지훈 감독은 "길드워 1 최고 길드로 기억된 라스트 프라이드 [EvIL] 이 아주부의 후원을 받아 길드워 2 프로팀으로 새롭게 시작했다”며, “최고의 팀이 최고의 스폰서를 만난 만큼, 더욱 멋진 모습 보이겠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주부는 아주부 라스트 프라이드 팀 창단과 함께 `길드워 2` 스페셜사이트(http://gw2.azubu.com)을 통해 프로 게임팀의 스트리밍, VOD, 게임 노하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길드워 2의 중소 규모 길드를 발굴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아주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2`에 이어 `길드워 2` 프로팀을 창단하며 규모를 키웠다. 특히 이번 `길드워 2` 프로게임팀 창단은 다른 프로게임단에 비해 한 발 빠른 움직임으로, 앞으로의 e-스포츠 산업에 대비하는 아주부의 의도를 면밀히 보여주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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