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겨운 겨울도 거의 다 지나가고, 점점 봄 날씨가 물씬 느껴지고 있다. 이러한 날씨의 영향을 받아서일지는 몰라도, 최근에는 여유롭고 느긋하게 플레이하는 게임보다 이리저리 분주하게 뛰고 돌아다니며 부수는 형식의 액션 게임들이 유독 눈에 띈다. 그리고 지금 소개할 게임인 ‘인퍼머스’도 빠른 전개의 액션이 인상적인 게임이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주인공인 딜런은 폭발로 인해 여섯 개의 구역으로 나눠진 엠파이어 시티의 각 지역들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또한 ‘인퍼머스’는 자유도가 중시된 오픈월드 형태의 게임이기 때문에, 맵 상에서 존재하는 빌딩 등의 고층건물을 오르는 등의 이동행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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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캐릭터인 딜런은 게임이 진화될수록 더욱 더 성장해간다. 초기에는 주로 방전의 힘을 사용하여 직접 공격을 하거나 지형지물을 폭파시켜 공격하지만, 나중에는 상처를 치유하거나 상대방의 기억을 읽는 등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또한 플레이어의 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에는 딜런처럼 능력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인물들도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이들을 쓰러뜨리고 에너지를 흡수해서 강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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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시스템
‘인퍼머스’는 높은 자유도를 추구하고 있어, 게임의 플레이 형태에 따라 선, 악의 구분이 존재하는 카르마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게임의 플레이 방향이 어떤 쪽에 더 비중이 실리는가에 따라 게임의 진행에 대해 차이가 생기며, 어떠한 쪽의 길을 걷는가에 따라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스킬들의 종류도 달라지기도 한다. 또한 엠파이어 시티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이러한 카르마 시스템에 영향을 받아 플레이어에게 우호적 관계가 되거나 적대적인 관계가 되기도 한다. 엠파이어 시티의 정의를 사수하는 수호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엠파이어 시티의 정의를 위협하는 지독한 악당이 될 것인지는 플레이어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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