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는 6일(현지시간) 분야별 최고 작품을 선정해 1위부터 10위까지 발표했다. 테크놀로지 분야는 세 가지로 나뉘어 기기·애플리케이션·게임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엔씨소프트의 MMORPG ‘길드워2’가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한 것.




▲ TIME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길드워2' 1위 선정 이유
타임(TIME)지가 선정한 2012년 최고의 게임 1위로 엔씨소프트 ‘길드워2’가 선정됐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는 6일(현지시간) 분야별 최고 작품을 선정해 1위부터 10위까지 발표했다. 테크놀로지 분야는 세 가지로 나뉘어 기기·애플리케이션·게임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엔씨소프트의 MMORPG ‘길드워2’가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한 것.
타임지는 ‘길드워2’를 마치 ‘핀볼 게임 같은 MMO’라고 설명했다. 사용자가 게임 안에서 어떤 일을 벌이든 게임 월드가 즉각적으로 반응해 재미를 유발시킨다는 이유다. 이에 대해 타임지는 “MMO 게임들이 꿈만 꿔오던 자유도”라고 극찬했다.
타임지가 높이 평가한 ‘길드워2’의 자유도는 사용자가 게임 세계 어디에 가든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게 된다는 원리로, 이러한 매커니즘은 가상세계에 진정성을 부여해 마치 실제 존재하는 세계와 같은 경험을 하게 한다. 예를 들어, ‘길드워2’에서 사용자는 게임 안에서 갑자기 자신을 공격해오는 어린이 NPC들과 눈싸움을 벌인다거나, 곰떼의 공격으로부터 마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외계종족처럼 생긴 적군의 포탈 진영을 부수는 등의 사건을 시시 각각에서 만나게 된다.
게임 부문에는 ‘길드워2’ 외에도 2위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 3위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이 선정됐으며, ‘디스아너드’, ‘어쌔신 크리드3’, ‘파포 앤 요’, ‘더 라스트 스토리’, ‘리틀 빅 플래닛’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길드워 2’ 는 북미·유럽에서 700만 장 가까이 판매된 온라인 게임 `길드워`의 후속작으로, 지난 8월 28일 정식 출시됐다. 당시 유명 게임웹진 MMORPG.com으로부터 ‘2012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길드워 2`는 패키지를 구매하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분유료화 게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 '길드워2' 캐릭터 생성 화면

▲ '길드워2' 플레이 모습
글: 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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