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쉬우리라 예상했다. 하지만 경기에 들어서니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었다.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는 운이 좋아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오늘 2킬 활약으로 팀의 8강행을 견인한 이재균
7월 5일, 넥슨은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2014(이하 챔피언쉽) 팀전 3주차 일정을 진행했다. 이 날 먼저 진행된 16강 토너먼트 5경기에서 팀의 2번째 선수로 출전한 이재균은 2킬을 달성하며 팀의 8강행을 견인했다. 다음은 오늘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재.균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2킬을 달성하면서 팀의 8강행에 기여했다. 소감을 말해달라.
처음에는 쉬우리라 예상했다. 하지만 경기에 들어서니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었다.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는 운이 좋아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특별한 연습 방법이나 준비하고 있는 전술이 있는가?
딱히 준비하고 있는 건 없다. 팀플레이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아는 사람들끼리의 게임 플레이로 연습을 하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 08시즌 파브레가스의 활약이 눈부셨다.
솔직히 말해서 드래프트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즉 팀원들이 뽑아놓은 선수를 사용했을 뿐이다. 연습 때는 파브레가스 포지션에 다른 선수를 두고 활용했는데, 유독 오늘 활약상이 뛰어났다. 앞으로도 파브레가스를 애용할 듯 싶다.
만나고 싶은 팀이 있는가?
Visual이다. Visual이 클럽 내 다른 팀인 'It's 30.2'를 꺾고 올라왔기에 복수전을 펼치고 싶다. 게임 상에서 서로 맞붙은 경험이 많기에 오늘처럼 운이 따라준다면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지난 시즌에는 아쉽게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 목표가 있다면?
지난 시즌 팀전 4강에서 저 혼자 2패를 하는 등 사고를 많이 쳤다. 이번 시즌에는 당시의 사고를 만회하는 뜻에서 결승까지 노려보고 싶다. 물론 다른 팀들이 쟁쟁해서 쉽지는 않으리라 예상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마지막 경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운으로 이겼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서는 운이 아닌 실력으로 이겼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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