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78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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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된 팰월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 됐다
팰월드가 약 2년 반의 앞서 해보기를 마치고 정식 출시와 함께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했다. 메인 퀘스트와 신규 맵 천양향 및 세계수 도입으로 탐험의 재미와 서사를 대폭 강화했다. 다만 여전히 존재하는 AI 오류와 최적화 문제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2026.07.20 20:00 -
안 무서워요, 니폰이치 농장 시뮬 ‘고요한 시골 정원 이야기’
요마와리 개발진이 선보이는 신작 고요한 시골 정원 이야기는 평화로운 농경 생활을 다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안심 생활 모드를 통해 공포 요소 없이 자유로운 농사와 마을 주민과의 교류를 즐길 수 있다. 낚시와 광업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춘 이 게임은 오는 7월 30일 한국어를 지원하며 정식 출시된다
2026.07.17 11:00 -
'어센드투제로' 체험기, 시간이 멈추면 도파민이 흐른다
크래프톤 플라이웨이 게임즈의 시간 조작 액션 로그라이크 어센드투제로가 오는 13일 정식 출시된다. 30초라는 제한 시간 속에서 적을 처치하며 시간을 연장하고 아바타 스킬과 장비를 강화하는 성장의 재미를 담았다. 다양한 아바타와 무기 조합을 통해 매번 색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2026.07.10 16:00 -
리모델링한 함선에 남은 낡은 닻, 어크 블랙 플래그 리싱크드
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 리싱크드는 군더더기인 현대 미션을 과감히 도려내고 암살단의 뼈대와 치열한 해상전을 매끄럽게 부활시켰다. 웅장해진 바다와 강렬한 전투 손맛은 올드 팬의 향수를 정통으로 자극한다. 비록 뻣뻣한 조작감과 허술한 인공지능 등 과거의 낡은 구습까지 고스란히 안고 온 점은 뼈아프지만 이를 덮을 만큼 재미를 선사한다
2026.07.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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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과 피냄새의 조화, 블러드 오브 던워커 체험기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는 첫 발표 당시부터 '위쳐' 전 개발진의 신작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특히 뱀파이어가 주요 소재로 활용되어 시리즈에서 가장 호평 받은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블러드 앤 와인'을 연상케 해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 6월 28일 '던워커'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2026.07.08 01:00 -
지루한 반복 파밍은 끝났다, 그랑블루 리링크 엔드라그
2024년 2월 출시된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는 그야말로 기자의 ‘최애’ 게임이었다. PC판과 PS판을 모두 구매했고, 다른 플레이어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플레이 타임도 도합 500시간을 넘겼다. 그렇기에 겨우 출시 6개월 만에 업데이트 중단이 발표됐을 때는 침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던 중 지난 2월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확장팩 ‘엔드리스 라그나로크’가 발표됐고, 업데이트가 끝난지 2년 만에 부활한다는 소식에 출시일인 7월 9일만 손꼽아 기다렸다. 마침 출시에 앞서 확장팩을 미리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신규 콘텐츠와 캐릭터, 편의성 및 밸런스 개편 등 2년의 기다림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2026.07.08 00:00 -
공감할 수 있는 서사로 차별화, 국산 액션 ‘더 렐릭’ 체험기
기자 생활을 하다 보면 종종 ‘어떤 장르를 제일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을 받곤 한다. 이에 대해 기자는 항상 “액션 RPG요. 특히 국산”이라고 답한다. 물론 완성도는 해외 대작 게임에 떨어질 수 있지만, 국산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한국 특유의 정서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스텔라 블레이드, P의 거짓,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 다양한 국산 액션 RPG를 섭렵해 온 기자가 최근 주목하고 있는 작품은 더 렐릭: 퍼스트 가디언이다
2026.07.02 16:42 -
불합격 던진 후 불편해지는 면접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기자가 대학원을 졸업했을 때, 코로나 19의 여파로 취업이 쉽지 않았다.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지만 통과하지 못했고, 간신히 면접에 도달해도 좋은 결과를 얻기는 어려웠다. 일부 회사는 '압박'이라는 이름의 공격을 했고, 웃으면서 헤어졌지만 연락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부지기수였다. 회사를 다니는 지금도 간혹 당시의 기억이 떠오르곤 한다
2026.06.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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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퀴함까지 되살린 클래식, 고딕 1 리메이크
CRPG를 좋아하는 본 기자에게 '고딕(Gothic)'이라는 게임은 마치 전설처럼 전해내려왔다. 불친절하지만 높은 자유도, 고난도의 액션 등은 그 문장 만으로도 사람을 설레게 하는 요소들로 가득했다. 이에 알키미아 인터랙티브가 '고딕 1 리메이크'를 만든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환호했다. 당시의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대가 들었다
2026.06.12 18:20 -
매력적인 내러티브로 복귀한 '에이스 컴뱃 8' 체험기
에이스 컴뱃 시리즈 신작이 무려 7년 만에 출시된다. 전작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은 비록 난도가 과하게 높고 전반적인 스토리가 애매하다는 지적은 받았지만, 시리즈 특유의 비행 전투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구현해 호평받았다. ‘에이스 컴뱃 8 시브의 날개’는 시리즈 특유의 스트레인지리얼 세계관에 기반한 신작이다
2026.06.04 22:30 -
깊은 서사 투 샷에 씁쓸한 매너리즘 뒷맛 '커피 톡 도쿄'
간혹 게임을 플레이 할 때, 개발자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작품이 있다. 자신이 창조한 캐릭터에 애정을 쏟고, 이들이 만들어나가는 대사가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 곡해되지 않도록 많은 신경을 쓴다.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캐릭터가 약간은 너무 선하게 그려지기도 한다
2026.05.26 18:04 -
넋 잃는 풍경 너머 숨통 조이는 심해의 마력 '서브노티카 2'
'서브노티카(Subnautica)'는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97% 긍정)' 평가를 기록한 대표적인 명작이다. 심해를 탐험하는 특유의 감각은 다른 게임에서는 겪지 못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며, '레비아탄'이라 불리는 거대 심해 괴수들 역시 특유의 긴장감과 거대한 존재의 공포를 확실하게 전했다
2026.05.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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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 서브컬처 GTA가 아니라 ‘서브컬처 붉은사막’에 가깝다
출시 전부터 ‘서브컬처 GTA’라는 어마어마한 수식어를 가지게 된 게임이 있다. 바로 지난 4월 29일 출시된 호타 스튜디오의 오픈월드 RPG 신작 ‘이환’이다. 첫 공개 당시부터 이상 현상이 가득한 도시, 화려한 연출 등 여러 측면에서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는 실제로 GTA를 연상케 하는 장면도 있었기에, 일부 유저는 차세대 서브컬처 게임으로 이환을 꼽을 정도였다
2026.05.11 17:35 -
순식간에 40시간 날려버린 타임머신, HOMM: 올든 에라
'3대 타임머신'으로 불리는 게임이 있다. 문명, 풋볼 매니저, 그리고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다. 이에 대한 소문은 기자가 고등학생일 때부터 들어왔는데, 전교 1등을 꼴찌로, 성실한 회사원을 백수로, 대학생을 고학생으로 바꿀 위력이 있다는 거짓말 같은 말들이었다. 세 게임 중 실제로 손을 댄 것은 '문명 5'뿐이었다
2026.05.08 17:29 -
스토리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디아블로 4: 증오의 군주
디아블로 시리즈는 벌써 출시 30년이 된 장수 타이틀이지만, 최신작 디아블로 4는 유난히 혹평과 호평을 오가는 다사다난한 작품이다. “홀수 시즌은 거르고, 짝수 시즌만 해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냉탕과 온탕을 오갔으며, 지난 확장팩 ‘증오의 그릇’ 역시 스토리와 게임성 측면에서 호불호가 갈렸다. 그렇기에 오는 28일 출시를 앞둔 확장팩 ‘디아블로 4: 증오의 군주’도 공개 이후 유저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2026.04.22 01:00 -
다이애나의 사랑스러움은 치트였다, 프래그마타
어린 여자아이와 어딘가 위태로운 성인 남성의 조합은 유구한 전통을 지녔다. 서양에서는 레옹과 마틸다, 한국에서는 영화 '아저씨'로 대표되는 이들은 어찌 보면 늘 먹던 맛임에도 강력한 호소력을 지녔다. 서양에서는‘어른과 아이가 함께하면 명작’이라는 표현도 있는데, 당장 최근에 출시된 ‘데스 스트랜딩 2’, ‘동키콩 바난자’만 생각해도 과장은 아니다
2026.04.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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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딕투스, 공방의 흐름 빼앗는 ‘대응 액션’이 매력적이다
넥슨이 선보인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출시 당시 캐릭터별로 뚜렷하게 구분되는 액션과 독특한 물리 엔진을 통해 주목받은 '마비노기 영웅전' 배경의 신작이다. 첫 공개 당시에는 슈퍼아머 등이 없던 '마비노기 영웅전' 초반부의 액션을 구현했다는 점으로 주목받았으며, 프리 알파 테스트만으로도 국내 게임 순위에 오를 정도의 관심을 끌었다
2026.04.16 23:00 -
재미없다고 하면 신성모독인 게임 '나는 예수 그리스도다'
비록 지금은 신에게서 다소 멀어져서 살아가고 있지만, 사실 기자는 모태 가톨릭 신자였다. 덕분에 성경은 여러 차례 읽어보았다. 만약 성경이 게임으로 개발된다면 아마도 구약성서를 다뤄야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원딜 다윗의 탱딜 골리앗 원킬, 여호수아의 나팔과 함성으로 타워 어택, 힘캐 삼손 등 게임으로 다루기 쉬운 소재가 한가득이기 때문이다
2026.04.10 16:17 -
잘 알고 좋아하는 사람만 오라는 까다로운 식당 '마라톤'
번지의 익스트랙션 슈터 '마라톤(Marathon)'은 다사다난한 개발 굴곡을 거쳤다. 첫 발표 이후 여러 번의 개발 연기가 이어졌고, 특유의 매력적인 아트 스타일은 무단 도용으로 드러나며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이에 번지는 게임을 여러 차례 연기하며 결국 3월 6일 마라톤을 간신히 출시했다
2026.03.24 17:37 -
‘63시간동안 14%’ 붉은사막, 방대하고 촘촘하다
63시간, 14%. 각각 약 2주간 붉은사막을 플레이하면서 소모한 시간과 습득한 지식량이다. 여타 게임이었다면 엔딩을 본 후 2회차에 진입해 플레이하지 못한 요소를 찾아내기에도 충분한 시간이었겠지만, 붉은사막은 그러기에는 지나치게 광대하고 넓은 세계를 지니고 있었다. 이것을 리뷰라고 할 수 있을까? 수면을 줄여가면서 플레이 했음에도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 이어 리뷰가 아닌 체험기 수준을 작성하는 일은 오랜만이다
2026.03.19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