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스포츠연맹은 4월 20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과 e스포츠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함께 하계 및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개최·운영하는 국제 스포츠 기구다. 1949년에 창설되어 50종목 이상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보유 중이다

▲ 국제대학스포츠연맹(좌)와 국제e스포츠연맹(우) 로고 (사진제공: 국제e스포츠연맹)

▲ 국제대학스포츠연맹(좌)와 국제e스포츠연맹(우) 로고 (사진제공: 국제e스포츠연맹)
국제e스포츠연맹(이하 IeSF)은 4월 20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하 FISU)과 e스포츠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함께 하계 및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개최·운영하는 국제 스포츠 기구다. 1949년에 창설되어 50종목 이상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보유 중이다.
이 연맹은 대학 간 경쟁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스포츠의 교육적인 목적을 위해 학계에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두 연맹은 2월 초부터 연락을 취하며 양측 자원 교류와 관계 확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고, 4월 초 덴마크 오르후스에서 열린 2017 스포츠어코드 컨벤션에서 직접 만나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IeSF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 대학스포츠 프로그램을 위한 e스포츠 영역 규칙과 규정 작성을 포함한 기술적 지원을 할 것이며,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부 자원과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전통 스포츠와 e스포츠 간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향후 합동 이벤트를 주최할 계획이다.
IeSF 전병헌 회장은 "이번 FISU와의 파트너십 협약에 대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IeSF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학교체육의 근간이 되는 대학스포츠 구조를 e스포츠에도 접목하여 향후 e스포츠가 지속성장 가능한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또한 정식 스포츠 프로그램과의 교류를 통해 전 세계 e스포츠 선수들이 보다 나은 사회적 지위와 스포츠 선수로써의 혜택을 보장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e스포츠는 청년층의 새로운 트렌드이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의 보편적인 가치가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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