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6' 내년 말 앞서 해보기 예고

/ 2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1,19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 통합 578 View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에픽게임즈가 개발자들의 제작 접근성을 높일 오픈소스 서비스를 도입하고, AI 기반 제작 환경을 강화하는 최신 툴과 기술을 공개했다. 에픽게임즈는 19일,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연례 컨퍼런스 ‘언리얼 페스트 시카고 2026’ 핵심 행사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2026’을 통해 차세대 언리얼 엔진 로드맵과 에픽 에코시스템 개발자 접근성 확대 비전을 밝혔다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2026 현장 이미지(사진제공: 에픽게임즈)
▲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2026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가 개발자들의 제작 접근성을 높일 오픈소스 서비스를 도입하고, AI 기반 제작 환경을 강화하는 최신 툴과 기술을 공개했다.

에픽게임즈는 19일,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연례 컨퍼런스 ‘언리얼 페스트 시카고 2026(Unreal Fest Chicago 2026)’ 핵심 행사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2026(State of Unreal 2026)’을 통해 차세대 언리얼 엔진 로드맵과 에픽 에코시스템 개발자 접근성 확대 비전을 밝혔다.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2026 현장 이미지(사진제공: 에픽게임즈)
▲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2026 현장 이미지(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이번 행사에서는 언리얼 엔진 6의 비전 공개 및 언리얼 엔진 5.8 출시, 오픈소스 버전 관리 시스템 ‘로어(Lore)’와 메타휴먼(MetaHuman) 오픈소스 공개가 이루어졌다. 함께 그리고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odel Context Protocol, MCP) 등 인공지능(AI) 기반 제작 환경 강화 기술, 포트나이트와 에픽게임즈 스토어 생태계의 향후 계획도 공개됐다.

먼저, 차세대 게임 엔진인 언리얼 엔진 6 로드맵과 개발 방향성이 발표됐다. 언리얼 엔진 6는 기존 언리얼 엔진 5의 AAA 게임 개발 역량과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의 라이브 검증 파이프라인을 통합한다. 2027년 말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언리얼 엔진 6는 개발자들이 어떤 형태와 규모의 게임이든 한 번 제작하여 기존 플랫폼, 포트나이트 또는 자체 라이브 및 잠재적인 멀티 프로덕트 에코시스템에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2026 현장 이미지(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2026 현장 이미지(사진제공: 에픽게임즈)
▲ 언리얼 엔진 6는 2027년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6는 세 가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개발 중이다. 게임플레이 프로그래밍 모델을 C++에서 트랜잭션 방식으로 처리하는 벌스로 전환하여 개발 접근성을 높이고 수천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라이브 경험을 구현한다. 다음으로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 콘텐츠, 코드, 경제 시스템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상호 운용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개발자들의 협업 규모를 확장한다.

마지막으로 클로드와 제미나이 등 선호하는 AI 모델과의 통합을 지원하는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과 같은 개발 파이프라인 기능을 구축하여 창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2026 현장 이미지(사진제공: 에픽게임즈)
▲ 언리얼 엔진 5.8 버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렌더링 효율성과 오픈월드 제작 기능이 대폭 강화된 언리얼 엔진 5.8 정식 버전 출시도 발표됐다. 이 버전은 성능 향상과 핵심 기능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함께 3D 메시 기반 시스템인 ‘메시 터레인(Mesh Terrain)’을 포함한 고도화된 월드 및 지형 제작 툴, 고품질 실시간 식생 제작, 간소화된 라이팅 워크플로를 통해 성능과 커스터마이징 수준을 향상시켰다.

또한 빨라진 엔진 내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제작 툴, 향상된 버추얼 프로덕션 기능, 고품질 풀바디 퍼포먼스 캡처, 통합 LLM 워크플로를 통한 콘텐츠 제작 가속화 등 다양한 신규 기능을 제공한다.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2026 현장 이미지(사진제공: 에픽게임즈)
▲ 무료 오픈소스 차세대 버전 관리 시스템 '로어'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이와 함께, 무료 오픈소스 차세대 버전 관리 시스템 ‘로어(Lore)’가 공개됐다. 로어는 소스 코드와 바이너리 에셋 모두에서 높은 성능과 안정성, 실용적인 워크플로를 제공하여 개발자와 아티스트의 원활한 협업을 지원한다. 메타휴먼(MetaHuman)은 신규 데브키트와 마커리스 모션 캡처 플러그인을 통해 제작 접근성을 낮췄다.

메타휴먼 애니메이터는 별도의 모션 캡처 릭이나 헬멧 카메라 없이 단일 외부 카메라(웹캠)만으로 얼굴과 전신 애니메이션을 동시에 고품질로 구현한다. 릭 로직(Rig Logic)과 DNA는 MIT 라이선스로 깃허브 ‘오픈릭로직(OpenRigLogic)’에 오픈소스로 공개됐으며, 이는 향후 확장될 ‘메타휴먼 데브키트(MetaHuman Devkit)’의 출발점으로 개발자들은 이를 통해 언리얼 엔진 외부의 플랫폼이나 애플리케이션에 메타휴먼 기술을 통합할 수 있다.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2026 현장 이미지(사진제공: 에픽게임즈)
▲ 포트나이트 - 심슨 가족 대표 이미지(사진제공: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와 에픽게임즈 스토어 생태계의 성과도 공개됐다. 지난 5월 포트나이트에 추가된 스타워즈 콘텐츠는 출시 후 첫 72시간 동안 약 800만 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했다. 지난해 가을 진행된 ‘포트나이트 - 심슨 가족’ 시즌에는 8,0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총 7억 5천만 시간 이상의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다. 올해 말에는 IP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심슨 가족 공식 툴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며, 개발자들은 이를 활용해 스프링필드의 캐릭터와 장소를 기반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작할 수 있다.

외에도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 출시 이후 포트나이트 개발자들에게 10억 달러 이상이 지급됐으며, 에픽게임즈 스토어에는 현재 3,000여 개 파트너사의 6,000개 이상의 게임이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오는 6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 언리얼 엔진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국내 개발자를 위한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2026 하이라이트’ 웨비나를 진행한다. 웨비나에서는 에픽게임즈 코리아 전문가들이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2026 주요 발표 내용을 되짚어 보고, 각 발표가 갖는 의미와 핵심 내용을 정리해 소개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에 달린 기사 '댓글 ' 입니다.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6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