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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23일, 세인넛츠 스튜디오와 신작 '와인드 업 데드맨(Wind Up Deadman)'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단기적인 출시 성과를 거두는 것에서 나아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IP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와인드 업 데드맨은 1980년대 아날로그 기기인 카세트 테이프와 미래적 상상력을 결합한 카세트 퓨처리즘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은 내러티브 CRPG다
▲ 와인드 업 데드맨 스크린샷(사진제공: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23일, 세인넛츠 스튜디오와 신작 '와인드 업 데드맨(Wind Up Deadman)'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단기적인 출시 성과를 거두는 것에서 나아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IP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와인드 업 데드맨은 1980년대 아날로그 기기인 카세트 테이프와 미래적 상상력을 결합한 카세트 퓨처리즘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은 내러티브 CRPG다. 바이오 재앙이 발생한 이후 기억을 잃어버린 생존자들이 사막 위 컨테이너 타워에서 단 한 장의 카세트 테이프에 기억을 의존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 제퍼는 로봇에 영혼을 의탁한 채 잃어버린 자신의 과거 행적을 추적한다. 게임은 특유의 픽셀 아트 그래픽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전한다.
▲ 와인드 업 데드맨 스크린샷(사진제공: 네오위즈)
세인넛츠 스튜디오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RPG의 재미를 전하는 국내 인디 개발사다. 모바일 RPG 메트로 블로썸(Metro Blossom)은 2021 구글 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TOP 10에 선정되는 등 서사적 능력과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13년 뒤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 소설 '말세 커피'를 출판하며 IP 확장 가능성도 보여준 바 있다.
네오위즈는 이번 신작이 독특한 세계관과 깊이 있는 내러티브를 바탕으로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스컬,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 다수의 인디 게임을 흥행시킨 네오위즈의 퍼블리싱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통해 와인드 업 데드맨이 선사하는 깊은 내러티브와 롤플레잉의 재미를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네오위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깊어지는 독창적 IP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