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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자회사 축소 등 게임 개발 부문을 축소 중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IP 영화화를 추진한다. 외신 엔터테인먼트 위크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마이크로소프트가 '씨 오브 시브즈'를 실사 영화로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소식은 맷 부티 엑스박스 콘텐츠 총괄 부사장이 엔터테인먼트 위크스와의 인터뷰에서 씨 오브 시브즈 영상 프로젝트를 공식화하며 확인됐다
▲ 씨 오브 시브즈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개발 자회사 축소 등 게임 개발 부문을 축소 중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IP 영화화를 추진한다.
외신 엔터테인먼트 위크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마이크로소프트가 '씨 오브 시브즈'를 실사 영화로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소식은 맷 부티 엑스박스 콘텐츠 총괄 부사장이 엔터테인먼트 위크스와의 인터뷰에서 씨 오브 시브즈 영상 프로젝트를 공식화하며 확인됐다. 프로젝트 제작은 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및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등을 연출한 데스틴 대니얼 크레튼 감독의 제작사 히사코 필름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정은 게임 IP를 영상매체로 확장하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전략의 일환으로 추측된다. 씨 오브 시브즈는 해적의 이야기를 담은 Xbox 산하 ‘레어’의 멀티 게임이다. 최대 4명의 선원들이 하나의 배를 조작해 망망대해를 떠돌며 보물을 얻고, 요새를 약탈하거나 섬의 NPC들과 상호작용해 재화를 얻어 부를 얻는 게임이다. 이에 따라 해적의 삶이 주된 콘텐츠인 만큼 배를 직접 조작하거나 수리하고, 다른 유저들과의 해상전이 주 콘텐츠로 기능한다.
다만, 이와 같이 마땅한 주인공이나 서사가 없는 게임 멀티플레이 게임이기에 이번 영화화 시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맷 부티 부사장은 이와 같은 우려에 대해 원작의 핵심이 특정 인물이 아니며, 플레이어와 커뮤니티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영화 내에서는 씨 오브 씨브즈 고유의 협동과 유쾌함에 치중된 콘텐츠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