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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10주년, “아직도 이맘때가 되면 폭풍이 친다는 환상에 사로잡힌다”고 말한 서든어택이 서든어택 2 주요 캐릭터 ‘미야’와 ‘김지윤’을 정식 출시한다. 넥슨은 30일, 서든어택에 ‘미야&김지윤’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일 출시 예정인 ‘미야&김지윤’은 서든어택 2 주요 캐릭터였으나, 선정성 논란으로 인해 서든어택 2에서 삭제된 바 있다
▲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 등장한 실루엣 (사진출처: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
폭풍전야 10주년, “아직도 이맘때가 되면 폭풍이 친다는 환상에 사로잡힌다”고 말한 서든어택이 서든어택 2 주요 캐릭터 ‘미야’와 ‘김지윤’을 정식 출시한다.
넥슨은 30일, 서든어택에 ‘미야&김지윤’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일 출시 예정인 ‘미야&김지윤’은 서든어택 2 주요 캐릭터였으나, 선정성 논란으로 인해 서든어택 2에서 삭제된 바 있다. 10년 만에 부활한 두 캐릭터는 한정 판매가 아닌 상시 구매 형태로 추가된다.
서든어택 2는 2016년 7월 6일 출시한 서든어택의 후속작으로, 다양한 논란에 불이 붙으며 출시 3주만에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출시 직전 게재된 어느 서든어택 2 개발자의 “폭풍전야”와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라는 코멘트가 주목을 받아 서든어택 2 서비스 종료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유명한 밈으로 자리했다.
▲ 서든어택 공식 계정이 "폭풍전야"를 언급했다 (사진출처: 서든어택 공식 유튜브 채널)
서든어택 2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듯한 이번 캐릭터 출시 공지에는 이를 연상케하는 여러 코멘트가 등장했다. 서든어택 유튜브 채널은 “아직도 이맘때가 되면 폭풍이 친다는 환상에 사로 잡힌다. 사실 알고 있다. 우리가 허접했다. 폭풍전야 10년째. 이제 이 폭풍의 굴레에서 벗어날 때가 된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함께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 공지 또한 “우리가 허접했다. 그래서 다시 데려왔다”는 코멘트를 통해 이를 확인사살했다.
당시 미야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프리랜서 용병, 김지윤은 수중침투에 능한 한국 출신 특수부대원이라는 설정으로 인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번 스킨에서 이와 같은 설정이 유지될 것인지는 불명이다.
한편, 넥슨은 서든어택 ‘미야&김지윤’ 출시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출시 후부터 오는 16일까지는 미야&김지윤 출시 기념 멀티카운트를 실시하며, 시즌 3 오픈 기념 채팅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