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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7월 11일부터 이틀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일 대항전을 개최한다. 우승 팀은 펍지 모바일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하며 세계 무대 도전에 나선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3인이 출전해 국제 경쟁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한일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일 대항전인 '펍지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6 한일전(PUBG MOBILE RIVALS CUP 2026 KR VS JP)'을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상위권 팀들이 맞붙는 국가 대항전이다. 한국에서는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2026 시즌 1에서 2위부터 9위를 기록한 8개 팀이 나서며, 일본에서도 8개 팀이 참가해 총 16개 팀이 경쟁을 벌린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팀은 2026 '펍지 모바일 월드컵(PUBG MOBILE World Cup)' 진출권을 얻는다. 펍지 모바일 월드컵은 e스포츠 월드컵과 연계되어 치러지는 세계 규모의 대회다. 앞서 국내 대회인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6 시즌 1에서 우승한 농심 레드포스가 이미 직행 자격을 확보했다. 한국 팀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무대로 향하는 추가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분투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습을 보인다. 디플러스 기아 소속의 박상철 파비안(FAVIAN), 송수안 놀부(NolBu), 정유찬 칩스(chpz) 등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선수 3인이 출전한다. 이들은 대회를 치르며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다듬고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향한 행보를 이어간다.
대회는 이틀 동안 오후 3시에 시작하며, 매일 6매치씩 총 12매치가 치러진다. 전장은 론도, 에란겔, 미라마 순으로 구성되며 누적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모든 경기는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독점으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