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기어 솔리드4: 건즈 오브 페트리어트(이하 MGS4)`가 끝내 PS3 독점 타이틀로 발매될 전망이다.
코나미는 18일 북미의 게임전문 매체 `컴퓨터앤비디오게임즈(www.computerandvideogames.com)`를 통해 “현재로선 `MGS4를` XBOX360으로 발매할 계획이 없다. `MGS4`는 PS3로만 발매된다.”며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메탈 기어 솔리드는 전통적인 플레이스테이션 발매 타이틀(`메탈 기어 솔리드1`의 리메이크 작인 ‘메탈 기어 솔리드: 트윈 스네이크’가 닌텐도 큐브로 발매되었고, `메탈 기어 솔리드2: 서브시스턴스`의 XBOX버전이 북미, 홍콩 등 일부 지역에서 발매된 적이 있다.)
하지만 XBOX360의 발매와 함께 소니의 서드파티 게임들이 대거 XBOX360으로 발매 되면서, ‘플레이스테이션 서드파티’의 입지는 좁아지기 시작했다. 또 코나미의 또 다른 플레이스테이션 킬러 타이틀 위닝 일레븐이 시리즈 10부터 XBOX360(위닝일레븐X)으로 발매되는 등, 코나미 자체에서도 더 이상 플레이스테이션에 얽매이지 않는 분위기였다.
따라서 그동안 XBOX360용 `메탈 기어 솔리드 4`의 발매 가능성도 계속 제기되어 온 상황. 특히 지난 10월 동경게임쇼(TGS)를 기점으로 이러한 가능성을 시사한 루머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독점 발매` 발언으로 `MGS4`의 PS3독점 발매는 거의 확정적인 듯하다. 다만 코나미가 `현재` 라는 단서를 붙인만큼 앞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이외의 기종으로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가 발매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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