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토),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5 시즌2' 8강 1경기에서 장동훈이 승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장동훈은 우승자 징크스를 깨고 4강에 올라 앞으로의 선전을 예고했다.

▲ 4강 진출에 성공한 장동훈
5일(토),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5 시즌2' 8강 1경기에서 장동훈이 승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장동훈은 우승자 징크스를 깨고 4강에 올라 앞으로의 선전을 예고했다.
게임메카는 8강전 종료 후 장동훈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4강에 진출한 소감은?
당연히 기쁘지만, 너무 힘겹게 이겨 아쉽기도 하다. 손이 아플 정도로 연습을 많이 했지만, 경기가 너무 안풀렸다.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연습했었나?
연습 과정에서 수비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실점을 많이 했다. 새로운 수비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우승자 징크스(전 시즌 우승자가 8강을 넘지 못하는 상황)'를 깼다. 기분이 어떤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의 상황은 '우승자 징크스'가 아니라 '박준효 징크스'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졌던 전 우승자들이 (박)준효형에게 패배했기 때문이다.
상대 전경운을 어떻게 평가하나?
영상을 보니 압박 수비를 진짜 잘하더라. 나 역시 압박 수비에 자신이 있었는데, 경기 영상을 보면 볼수록 엄청났다. 그래서 더 열심히 연습에 매진했던 것 같다.
4강에서 양진협과 붙고 싶다고 말했다.
강성훈 선수가 진짜 잘한다. 원래는 양진협과 만나고 싶지 않았지만, 준효형과 강성훈 선수의 C조 경기를 보고 생각을 바꿨다. 그래도 둘 다 힘든 상대임은 분명하다.
오늘 경기에서 자책골을 유도했다.
게임에서 정말 나오지 않는 장면이라 웃음이 나왔다. 예전에 나도 대회에서 자책골을 넣은 적 있어서 상대의 기분이 얼마나 착잡할 지 예상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연습을 도와준 안성재, 준효형, (이)찬협형, 김동립과 오늘 응원을 와준 클럽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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