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신도림 e스타디움에서 열린 GSL 오픈 시즌3에서 조명환(Z, GoldenfOu)이 fOu팀의 7번째 본선 진출자가 되었다. 조명환은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의 황금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한 소감이 어떤가?
조명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지망했지만 뚜렸한 성적을 내본 적이 없었다. 이번에 본선을 뚫게 되서 기분이 너무 좋다.
클랜스패셜을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가?
조명환: 부스에서 직접 경기해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앞으로 본선에서는 더 도움이 될것 같다.
어떤 스타일의 경기를 하는가?
조명환: 패치되기 전 테란의 사신공격을 막기 위해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프로토스도 올인성 전략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수비적인 것이 좋다고 판단하고 있다.
fOu팀의 유망주라는 평가가 있는데 동의 하는가?
조명환: 일단 동의 한다. 하지만 다른 유망주들도 많기 때문에 fOu팀의 다른 선수들도 기대해 주기 바란다.
언제부터 프로게이머에 도전을 해 왔는가?
조명환: 5년 전 부터 프로게이머를 지망해 왔다. 중간에 다른 일이 생겨 게임을 접으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스타크래프트2의 베타 테스트에 당첨이 되었다. 이후 이형섭 코치에게 제안을 받아 게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스타크래프트2를 하고 나서 만족을 하고 있는가?
조명환: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게이머였지만 지금은 조금이라도 사람들이 알아주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기 때문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는무었인가?
조명환: 내 아이디(Golden)처럼 이번 대회의 황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조명환: 탈락한 팀원들, 특히 오늘 탈락한 (이)대진 형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전부 얘기할 수는 없지만 이종현, 최진솔, 김한별, 이형섭, 고병제 등 연습을 도와준 팀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또한, 후원을 해주고 있는 조택 코리아와 엔비디아도 고맙다. 그리고 본선 진출을 빨리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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