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수),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의 와일드카드 선발 4강전이 용산 e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 완벽한 경기력으로 최종전에 진출한 김신겸
11월 4일(수), 엔씨소프트가 주최한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의 와일드카드 선발 4강전이 용산 e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김신겸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강덕인에 3:0 완승을 거뒀다. 빛났던 것은 뛰어난 운영이었다. 그는 '근접전 최강자'로 정평이 난 강덕인을 상대로 거리를 유지하고, 과감하게 탈출기를 사용해 승리를 거두었다.
김신겸은 첫 번째 세트에서 마령을 활용한 수적 우세와 원거리 공격의 이점을 살려 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강덕인을 구석에 몰아넣고 폭마령과 사령 쇄도로 상대를 마무리했다.
김신겸은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걸출한 운영 능력도 선보였다. 위기 상황이 찾아오면 과감히 탈출기를 사용했고, 이는 마령 소환 시간과 맞물려 시너지를 발휘했다. 결국 우세함의 끈을 놓지 않은 김신겸은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세트, 수세에 몰린 강덕인은 초반부터 무리한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김신겸은 이를 훌륭히 받아치며 탈출기를 빼냈다. 기회를 잡은 그는 강덕인의 발을 묶고, 36초 만에 승리, 와일드카드 선발 최종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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