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01 세션에선 중국이 다른 문명보다 조금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중국은 동쪽 대륙에서 홀로 떨어져 게임을 시작했고, 적의 공격에 노출되지 않은 채 눈부신 발전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중국은 동남쪽 대륙으로까지 진출해 많은 도시를 건설했고, 순식간에 1위 문명으로 발돋움 하게 됐다. 반면, 한 대륙에서 시작한 로마와 이집트, 그리고 아즈텍은 처음엔 서로 동맹 없이 3파전을 치렀다. 그러나 이 3파전은 로마의 아즈텍 침공으로 인해 깨어졌다. 6시 공방전에서 로마가 아즈텍에게 대승을 거둬 대부분의 땅을 점령하게 되자 위기감을 느낀 이집트가 아즈텍과 손을 잡고 로마를 공격한 것이다. 로마는 두 동맹을 상대로 비교적 선전했으나, 불리한 전쟁이었던 만큼 아즈텍에게 뺏겼던 땅을 대부분 돌려주게 됐고, 본인들의 땅도 일부 빼앗겼다. 한편, 이들의 전쟁을 지켜보던 중국은 바다를 건너 로마를 공격하던 이집트의 뒤를 노렸고, 많은 땅을 차지하는데 성공하게 됐다. 중국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집트는 로마에게 뺏은 땅을 포기하고 본인의 땅을 수복하는데 전념하게 된다. 그리고 로마는 이집트가 빠진 틈을 타 다시금 아즈텍을 공격했고, 뺏겼던 땅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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