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는 11월 18일, 오전 11시 '게임산업과 게임물관리 10년, 그 변화의 물결'을 주제로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위원회와 업계가 함께 게임산업과 게임물관리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게임물관리위원회 로고 (사진제공: 게임물관리위원회)

▲ 게임물관리위원회 로고 (사진제공: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11월 18일, 오전 11시 '게임산업과 게임물관리 10년, 그 변화의 물결'을 주제로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이하, K-IDEA)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위원회와 업계가 함께 게임산업과 게임물관리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게임위 여명숙 위원장, 강신철 K-IDEA 협회장, 송승근 게임위 위원, 이헌욱 변호사, 김종일 NHN 엔터테인먼트 이사, 이경민 게임이용자보호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게임위 여명숙 위원장은 키노트 발표를 통해 "게임은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창의적인 사고의 밑거름이자 창의력이 발현되는 통로"라며 "게임위는 지속적으로 업계 등과 소통을 통해 국내 게임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 등 이용자보호를 위한 안전망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 키노트 발표에 나선 강신철 K-IDEA 협회장은 "현재 논의되는 규제 강화 기조 등에는 기업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하지만 기업과 이용자의 자율적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라고 발표했다.
세미나 본 행사는 '게임산업과 게임물관리의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0년'을 주제로 했다. 송승근 게임위 위원은 게임물 관리는 사행성과의 사투 과정이었으며, 앞으로 개정 게임법에 따른 자율규제의 확대와 함께 위원회의 사후관리 역할이 더 중요해 질 것 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헌욱 변호사는 게임법의 규제체계를 살피고, 콘텐츠 중심의 새로운 규제 패러다임이 필요함을 이야기하였다.
게임물 관리의 미래방향 발제를 맡은 이경민 게임이용자센터장은 게임의 위험성은 관리하되, 게임의 유용성에 초점을 둔 게임물 관리가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종일 NHN 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자율규제 활성화와 위원회의 사후관리 집중을 통한 게임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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