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사, 넵튠이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에 대해 넵튠 정욱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통용될 수 있는 게임 IP를 보유한 개발사를 적극 발굴하고, M&A를 통한 추가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설립된 넵튠은 '사천성' 모바일게임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 넵튠 코스닥 상장 현장 (사진제공: 넵튠)

▲ 넵튠 코스닥 상장 현장 (사진제공: 넵튠)
모바일게임 개발사, 넵튠이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에 대해 넵튠 정욱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통용될 수 있는 게임 IP를 보유한 개발사를 적극 발굴하고, M&A를 통한 추가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설립된 넵튠은 '사천성' 모바일게임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대표작 '프렌즈사천성'은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 5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
넵튠의 2015년 매출(연결 기준) 100억, 영업이익 29억 원이다. 특히 총 매출 중 80%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인 점이 특징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일본, 북미, 한국, 대만 순이다. 특히 자회사 에이치앤씨게임즈의 소셜 카지노 게임 '리얼카지노'는 북미 페이스북과 모바일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이며, 2016년 3분기 기준 페이스북 게임 순위 47위, 소셜 카지노 게임 순위 20위을 기록했다. 에이치앤씨게임즈는 2015년 매출 79억, 영업이익 24억 원을 달성했다.
따라서 넵튠은 앞으로도 해외 진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넵튠은 현재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천성' 게임을 개발 중이다. 현지화 작업은 란투게임즈가, 중국 현지 서비스는 룽투게임즈가 맡는다.
여기에 자회사 아크베어즈의 모바일게임 '블랙서바이벌'은 글로벌 시장 소프트 론칭 중이며, 오올블루가 개발한 '헌터스리그'는 국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론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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