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을 목표로 한 넷마블게임즈의 목표 중 하나는 ‘글로벌 진출’이다. 지난 1월 18일에 열린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 현장에서 방준혁 의장은 각 지역에 철저하게 맞춘 IP와 게임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해외에서 열리는 게임쇼에도 적극 참여해 현지와의 스킨십을 늘리겠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 게임스컴 2016 현장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게임스컴 2016 현장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올해 상장을 목표로 한 넷마블게임즈의 목표 중 하나는 ‘글로벌 진출’이다. 지난 1월 18일에 열린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 현장에서 방준혁 의장은 각 지역에 철저하게 맞춘 IP와 게임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해외에서 열리는 게임쇼에도 적극 참여해 현지와의 스킨십을 늘리겠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게임스컴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 10일(현지 기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17’ 1차 참가신청 업체 명단을 공개했다. 게임스컴은 미국 E3, 일본 도쿄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참가사 중 눈에 뜨이는 부분은 모바일게임 부문이다. 넷마블게임즈가 올해 게임스컴 모바일 부문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넷마블게임즈와 독일 게임사 빅포인트가 모바일 부문 1차 참가신청 업체로 소개되어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게임스컴 출전에 대해 “공식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은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다만 넷마블은 지난 3월에 미국에서 열린 ‘GDC 2017’ 현장에서 ‘리니지 2: 레볼루션’을 선보이며 ‘아시아를 비롯한 웨스턴 시장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즉, 서양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리니지 2: 레볼루션’을 게임스컴 현장에서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 외에도 반다이 남코, CD 프로젝트, 딥 실버, EA, 칼립소 미디어, 코나미, 마이크로포스트, 유비소프트, 스퀘어 에닉스, 워게이밍, 워너 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해외 게임사도 게임스컴 참가 신청을 마쳤다. 조직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주요 게임사와 퍼블리셔 외에도 하드웨어 제조사, e스포츠 업체, 인디 개발자들이 부스 예약을 마친 상황이다.
게임스컴 조직위원회는 “지난 2월 22일까지 진행된 조기등록을 통해 전체 전시공간의 약 70%가 예약됐다”라며 “전세계 게임 팬들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에서 다양한 참가사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올해 게임스컴은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며 38개국에서 다양한 업체가 출전할 예정이다. 작년에 열린 게임스컴 2016에는 전세계 53개국에서 877곳에 달하는 업체가 참여했다. 총 방문자 수는 34만 5,000만 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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