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지지는 20일, 자사 e스포츠팀 'OP GAMING' 소속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팀 리빌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선 '헌터스'에서는 강태민과 송정섭이 잔류했고, 대회 우승에 큰 역할을 한 최성철과 신동주가 '레인저스'에서 '헌터스'로 이동했다. 여기에 'Gen.G 블랙'에서 활동했던 한재현이 새로 합류했다

▲ 오피 게이밍 '배틀그라운드' 팀 현황 (사진제공: 오피지지)

▲ 오피 게이밍 '배틀그라운드' 팀 현황 (사진제공: 오피지지)
오피지지는 20일, 자사 e스포츠팀 'OP GAMING(이하 오피 게이밍)' 소속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팀 리빌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선 '헌터스'에서는 강태민과 송정섭이 잔류했고, 대회 우승에 큰 역할을 한 최성철과 신동주가 '레인저스'에서 '헌터스'로 이동했다. 여기에 'Gen.G 블랙'에서 활동했던 한재현이 새로 합류했다.
이어서 '레인저스'는 '클라우드9 KR'에서 뛰었던 최원석과 '디토네이터 Kr' 소속이었던 김태광이 이적했으며, 임영수와 윤다현이 헌터스에서 자리를 옮겼다. 여기에 지난 8월 독일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인베테이셔널 2018' 팀 우승을 견인한 김인재가 이적했다.
이와 함께 권평 감독이 FPS 총감독으로 부임했으며, '콩두 레드도트'에서 활동한 서용주 코치가 합류했다. 이번 선수 이적과 감독, 코치진 선임을 책임졌던 정지호 e스포츠 총괄이사는 리빌딩을 마지막으로 감독 업무를 내려놓고, e스포츠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지호 e스포츠 총괄이사는 "이번 리빌딩은 무엇보다 오피 게이밍을 FPS 명가로 만들어줄 초석을 다지는 일에 큰 의미를 두었다"며 "앞으로도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등 FPS e스포츠 시장의 확장과 발전을 위해 먼저 준비하는 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새롭게 합류한 권평 총감독은 "선수들이 프로게이머로 빛날 수 있도록 팀이 책임지고 지속해서 인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최대한 많이 팬들과 소통하는 친근한 구단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저스에서 활동했던 양대인은 상반기 시즌 후 오피 게이밍 소속 전업 스트리머로 전향했으며, 최근 이적한 스트리머 김태효도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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