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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주가 안정과 주주 이익을 높이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 43만 주를 소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한 주식은 지난 5월에 취득했던 자사주로 전체 발행 주식 수의 약 2.24%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각 처리가 완료되면 이 회사의 총 발행 주식 수는 기존 1,920만 2,574주에서 1,877만 2,574주로 감소한다
▲ 엠게임 공식 CI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주가 안정과 주주 이익을 높이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 43만 주를 소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한 주식은 지난 5월에 취득했던 자사주로 전체 발행 주식 수의 약 2.24%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각 처리가 완료되면 이 회사의 총 발행 주식 수는 기존 1,920만 2,574주에서 1,877만 2,574주로 감소한다.
이번 감축은 자본금을 줄이지 않고 유통되는 주식의 수만 직접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주당 가치가 낮아지는 현상을 방지하고 주주 친화 정책을 보다 공고히 다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앞서 엠게임은 지난 3월 자율공시를 통해 지속적인 주주환원을 실행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엠게임은 지난 6월 26일 이사회를 열고 약 20억 원(19억 9,999만 8,660원) 규모에 달하는 자기주식 50만 3,778주를 추가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매입은 오는 9월 26일까지 코스닥 시장에서 직접 취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렇게 사들인 자기주식 또한 향후 소각 과정을 거쳐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활용한다.
경영진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자사주 매입 동참도 이어진다. 권이형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인한 부사장, 홍등호 부사장, 이재창 이사 등 주요 임원진은 최근 각각 5,0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직접 매입했다. 이는 경영진이 기업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함과 동시에 주가를 부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조치로 해석된다.
앞으로 엠게임은 주주환원 정책을 다각화하기 위해 분기 또는 반기 배당을 도입하기로 계획한다. 구체적인 배당 일정과 방식은 향후 확정한 뒤 공시한다. 권이형 대표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과 추가 자기주식 매입은 앞서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연장선으로,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주주친화적 경영 행보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