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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개최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국제 e스포츠 대회 PUBG 네이션스 컵(PNC) 2026 인 서울이 브라질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역대 최고 시청 지표를 기록했다
▲ PNC 2026 현장 사진 (사진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개최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국제 e스포츠 대회 PUBG 네이션스 컵(PNC) 2026 인 서울이 브라질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역대 최고 시청 지표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공식 중계 채널 기준으로 누적 시청 횟수 1,320만 회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대회 마지막 날의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약 81만 명에 달했다. 경기는 한국어와 베트남어, 태국어, 영어 등 총 16개 언어로 전 세계에 실시간 송출되었으며, 250여 명의 글로벌 스트리머들이 개별 채널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전달했다.
대회 기간 운영된 온라인 참여형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공식 웹사이트의 조회수는 약 166만 회를 기록했으며, 자국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이벤트에는 80만 건 이상의 참여가 몰렸다. 특히 이번에 처음 도입된 펍지(PUBG) 판타지 리그는 이용자가 직접 가상의 팀을 구성해 경쟁하는 방식으로 약 260만 명이 참여했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사흘간 열린 그랜드 파이널 현장에는 약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경기는 물론 아티스트 전소미와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공연, 비트박스, 마술 쇼 등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 우승은 총 누적 124점을 획득한 브라질이 차지했으며, 미주 지역 최초의 우승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선수 스파킹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성수동에서 진행된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거쳐 장충체육관에서 최종전을 마무리했다. 총상금은 기본 50만 달러(한화 약 6억 9,500만 원)에 아이템 판매 수익의 25%를 추가해 분배됐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배틀그라운드가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를 통해 배틀그라운드와 전 세계 이용자 간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