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2 아마추어 대회, 클랜마스터즈 왕중왕전 현장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주최하는 '스타2: 군단의 심장' 클랜마스터즈 왕중왕전(이하 클랜마스터즈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클랜마스터즈 왕중왕전은 5개월 동안, 총6회 진행된 클랜마스터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은 거둔 8개 클랜 LoteM, 포레버, NEX, Nos, Mecca, CnT, SpC, Name 소속 70여 명이 참가해 12월 28일(토) 용산 보조경기장에서 치열한 승부를 겨뤘다.
결승전 경기는 Mecca, Name 클랜을 차례로 꺾고 올라온 Nos 클랜과 SpC, NEX 클랜을 제압한 포레버 클랜의 경기가 진행되었고, 4대 3의 치열한 접전 끝에 NoS클랜이 2013년 최고 클랜으로 등극했다. NoS 클랜은 기존의 NeS 클랜과 CoS클랜이 합병한 클랜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매회 클랜 마스터즈 대회 기간 동안 Mecca 클랜과 더불어 현장에 가장 많은 클랜원이 참가해 열띤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클랜마스터즈 왕중왕전 대회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수많은 명승부를 연출했고, 특히 8위 결정전을 통해 힘겹게 왕중왕전에 진출한 Name 클랜이 이전 대회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상금을 독식한 LoteM 클랜을 상대로 ACE 결정전 접전까지 가는 끝에 승리하는 이변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NoS 클랜에는 300만 원, 2위 포레버 100만 원, 3위 NEX 50만 원 상금이 수여되었다. 클랜 대항전 이외에도 현장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전 및 바크래프트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클랜마스터즈는 클랜 활성화 및 아마추어 유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지난 8월부터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본선 기간 동안 총 27개 클랜, 234명의 최고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실력 향상에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클랜마스터즈 대회를 통해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도전과 열정을 확인했고, 클랜들 교류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4년 클랜 마스터즈는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통해 더 많은 클랜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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