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저택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심령 현상에 초점을 맞춘 1인칭 호러 게임 '더 컨저링 하우스(The Conjuring House)'가 공개되었다. '더 컨저링 하우스'는 30년대에 지어져 폐허가 된 저택에서, 온갖 초자연 현상을 뚫고 살아남는 주인공의 분투기를 그리는 1인칭 어드벤처 게임이다




▲ 모금을 시작한 1인칭 호러 게임 '더 컨저링 하우스'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페이지)
고저택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심령 현상에 초점을 맞춘 1인칭 호러 게임 '더 컨저링 하우스(The Conjuring House)'가 공개되었다.
'더 컨저링 하우스'는 30년대에 지어져 현재는 폐허가 된 저택에서 온갖 초자연 현상이 일어나고, 이 곳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주인공의 역경을 그린 1인칭 어드벤처 게임이다. 저택이라는 폐쇄 공간과 어둠, 생생한 사운드와 괴기 현상 등이 호러 인디게임 '암네시아' 시리즈를 연상시킨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어둠 속에서 희미한 손전등 불빛에 의지해 폐허가 된 저택을 탐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저택이지만, 어둠 속에서 누군가의 웃음이나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긴 복도에 희미한 불빛이 켜져 있어 특유의 호러 분위기를 조성한다. 영상 후반부에는 폴더 가이스트 현상과 번개 불빛 속 희미한 인영의 모습 등이 비춰지고, 생생한 사운드 효과가 더해져 공포감을 극대화시킨다.
제작사인 Rym게임즈는 모로코의 카사블랑카 지역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인디 게임 개발사다. 유비소프트에서 '페르시아의 왕자'와 '레이맨' 시리즈 제작에 참여했던 베테랑 개발자들이 창업했으며, '더 컨저링 하우스'가 첫 작품이다.
'더 컨저링 하우스'는 인디게임 스타트업 사이트인 인디고고(바로가기)를 통해 16일(현지시각)부터 19만 달러(한화 약 1억 9,710만 원)를 목표로 모금을 시작했으며, 5달러 이상 기부 시에는 다운로드 버전 무료 제공(출시 후), 45달러 이상 기부 시 출시 2주 전부터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얼리 에디션을 증정한다.
해당 게임은 언리얼엔진으로 제작 중이며, 개발 플랫폼은 PC다. 타 플랫폼이나 가상현실(VR)기기 '오큘러스 리프트' 적용 여부, 출시 시기 등은 미정이다.




▲ '더 컨저링 하우스' 스크린샷(사진출처: 인디고고 모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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