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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맴버를 전격 교체한 STX가 인터리그에서 3승을 거두며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시즌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시즌을 마감했던 STX는 새로운 맴버로 팀을 구성하여 인터리그에 참가하였다. STX는 먼저, 기존 7명 체제에서 5명 선수의 소수정예 팀으로 탈바꿈했다. 새롭게 주장을 맡은 김지훈 선수를 제외하고 4명 모두 새로운 선수로 구성하는 등 구성원에도 대폭 변화를 꾀했다.
지난 시즌 말미에 영입한 최원석 선수에 이어 이스트로에서 활약한 박귀민 선수를 윤재혁 선수와 트레이드 했다. 그리고 신한은행 10차 마스터리그에서 우승한 윤우영 선수와 2009 스페셜 포스 랜파티에서 준우승한 김인재 선수를 마지막으로 영입하며 STX SF팀 구성을 완료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인터리그에 참가한 STX는 1주차 경기에서 대만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며 기량을 점검 받았다. 기량점검 결과는 대만족이다. 대만의 강호 화이 스파이더를 포함하여 3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며 3승을 거두었으며 무엇보다 이벤트 전 형식으로 치러진 KT와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어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TX 김은동 감독은 “선수 한 명 한 명의 기량에는 정말 자신이 있다. 문제는 팀워크와 방송 적응인데 인터리그를 통해 걱정이 모두 사라졌다.”며 “스타팀이 우승권에 근접해있는데 이번 여름 광안리에서 STX가 스타와 SF의 동반우승을 노려보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STX 소울은 오는 26일과 27일 각각 `써멀테이크 아폴로`, `감마 베어스`와 남은 인터리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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