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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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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자회견에서 협회가 체결된 적 없다고 밝힌 블리자드와의 NDA
그러나 블리자드는
협회와 체결한 문건이 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체결한 적 없다고 밝힌 비밀유지협약(NDA)의 문건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게임메카와의 통화를 통해 “제훈호 전 KeSPA 사무총장이 직접 서명한 NDA 문서를 현재 보관하고 있다."며 "기자를 대상으로 한 초청 이벤트에서도 NDA를 체결하고 있다. 그런 자사가 지적재산권에 대한 중요한 협상에 대한 NDA를 체결하지 않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협회는 “현재 보관하고 있는 NDA 문건은 없다. 전 사무총장이 직접 계약을 체결했다면 전 책임자로부터 블리자드의 NDA 문건 보관 사실에 대해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오늘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블리자드와 NDA는 체결한 적이 없으며, 그간 협상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협상 상대에 대한 예우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협회는 그동안 협상파트너에 대한 존중으로 협상내용에 대한 비밀을 지켜왔을 뿐 NDA는 체결된 적이 없다”며 “블리자드는 자꾸 협회가 NDA를 파기했다고 비난하는데 NDA가 있다면 먼저 그 문건을 공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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