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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AP 랭킹 최다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한 이영호
최종병기 이영호가 KeSAP 랭킹 최다 1위 부문서 임요환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1년 3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을 발표했다.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시즌` 2월 경기와 `피디팝 MSL 2010` 4강 및 결승전의 경기 결과가 반영된 이달 랭킹에서, `최종병기` 이영호(KT, 테란)는 지난달에 이어 13개월 연속 랭킹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이영호는 이번까지 포함해 총 18번 월별 랭킹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이 부문 1위 기록자였던 임요환(은퇴, 테란), 이윤열(은퇴, 테란)의 17번을 뛰어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영호는 비록 개인리그 진출은 실패했지만 위너스리그에서 6승(1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유지했다.
한편 이영호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역전을 노렸던 이제동(화승, 저그)은 ‘피디팝 MSL 2010’에서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두 선수의 점수차는 140여점에 불과하여 양 선수의 위너스리그에서의 성적에 따라 순위가 변동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10위 이내 상위권에서는 최근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신동원(하이트, 저그)이 ‘피디팝 MSL 2010’의 우승을 차지하며 송병구(삼성전자, 프로토스)와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30위 이내 중위권에서는 ‘잉어스리그’라는 별칭을 만들며 위너스리그에서 10승(4패)으로 맹렬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구성훈(화승, 테란)이 순위를 5단계 끌어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2011년 4월 랭킹에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시즌` 3월 경기와 차기 스타리그 예선전 및 2011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1 예선전 등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달 랭킹에 대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e-sports.or.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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